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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리월드, 라방 원스톱 서비스 B2B 사업 진출
Wednesday, Sept. 9,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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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토마스베일리와 워모를 전개하는 러브리월드(대표 이희석)가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의 라이브커머스 올인원 서비스 '라이브커넥션'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직 라방(라이브 방송)이 생소하고 익숙치 않은 패션업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고 전한다. 이희석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매출이 감소하면서 패션기업들은 라이브커머스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그렇지만 실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서 "상품 기획부터 전문 진행자 섭외, 방송 진행, 실제 판매 방송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라이브커넥션에는 관련업계에서 30년이상 경력이 있는 베테랑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러브리월드는 넥타이 OEM, ODM 회사로 20년간 사업을 이어오다 남성 브랜드 토마스베일리를 론칭해 백화점, 아울렛, 온라인 등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크레송으로부터 남성복 워모를 인수, 현재 계열사 워모를 통해 전개 중이며 이번에 라이브커머스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아직 라방(라이브 방송)이 생소하고 익숙치 않은 패션업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고 전한다. 이희석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매출이 감소하면서 패션기업들은 라이브커머스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그렇지만 실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서 "상품 기획부터 전문 진행자 섭외, 방송 진행, 실제 판매 방송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라이브커넥션에는 관련업계에서 30년이상 경력이 있는 베테랑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러브리월드는 넥타이 OEM, ODM 회사로 20년간 사업을 이어오다 남성 브랜드 토마스베일리를 론칭해 백화점, 아울렛, 온라인 등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크레송으로부터 남성복 워모를 인수, 현재 계열사 워모를 통해 전개 중이며 이번에 라이브커머스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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