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 애슬레저 '위뜨' 파르나스몰 등 4~5개 오픈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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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23조회수 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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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티(대표 문영우)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가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매장을 오픈한다. 서울 강남점과 가로수길점에 이은 3호점이다.

    위뜨는 지난 2월 론칭한 프랑스 오리진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로서 핏과 퍼포먼스를 모두 살린 ‘핏포먼스(Fitformance)’ 웨어를 표방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는 2535 밀레니얼 여성을 중심으로 소비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김신호 그리티 전무는 “이번 파르나스몰 오픈을 통해 2030세대를 비롯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프리미엄 애슬레저웨어의 특별함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올해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에 4~5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전국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말까지 백화점 등 4~5개 매장 추가 오픈

    이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장에서 새로운 모던 프렌치 스타일로 적극 공략, 2021년 최소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위뜨 파르나스몰점은 화사하면서도 감각적인 핑크 무드의 인테리어에 요가 스튜디오 컨셉을 더해 생기 넘치는 공간을 완성했다. 실제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필라테스 기구와 소도구 등을 배치한 점도 돋보인다. 단순히 제품을 보고 구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홈 트레이닝을 하듯 편안하고 친숙한 분위기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소재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위뜨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본 레깅스부터 상의 탑, 슬립, 스포츠 누디 퓨징 브라 등 라인업으로 상황과 취향에 맞게 다양한 룩을 연출해 볼 수 있다.

    또 올해 F/W시즌부터는 프랑스 현지의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 패턴을 적극 반영하고 내년 SS 시즌에는 프랑스 현지 디자이너와 협업까지 예정돼 있어 보다 프렌치 감성이 강화된 애슬레저웨어들을 추가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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