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강자 '배럴' 롯데 본점서 대형 팝업스토어를

    곽선미 기자
    |
    20.07.20조회수 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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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 스포츠 전문 브랜드 배럴(대표 서종환)이 오늘(20일)부터 8월 6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28㎡(69평) 규모로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배럴의 대표 상품인 래시가드와 스윔웨어는 물론 휴가 시즌 맞이 비치웨어와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웨어, 용품, 코스메틱까지 배럴의 모든 상품을 구성해 선보인다.

    현재 배럴은 코로나19로 해양 액티비티가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해 '2020 홀리데이 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라인과 함께 래시가드 보드쇼츠 등 워터 스포츠웨어, 요가와 필라테스 등 애슬레저웨어, 리조트 내 착용하기 좋은 리넨과 메시 소재 홀리데이룩 등을 모두 준비했다.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단독으로 진행하는 만큼 특별 할인 상품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면세점이나 자체 할인 기간 동안에만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배럴의 세일 찬스를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누릴 수 있다는 것.

    한편 배럴은 2014년 국내 론칭 후 한국을 대표하는 워터 스포츠 브랜드로 무섭게 성장했다. 2015년 3월, 롯데백화점 편집샵 ‘피트니스스퀘어’로 백화점 입점을 시작해 롯데 영등포점, 수원점에 차례로 입점하면서 매년 15% 이상 꾸준히 신장해왔다. 현재는 본점, 잠실점 등 백화점 11개,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등 아울렛 6개 점포 등 롯데 유통에 총 1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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