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서울지경 의무경찰에 냉감내의 위문품 전달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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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조회수 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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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탑텐이 지난달 24일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 냉감내의 '쿨에어'를 전달한 사실이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로 전달된 탑텐 쿨에어는 5개 기동단 의무경찰들에게 개인별 상의 2장씩 지급될 예정이다.

    탑텐 관계자는 “탑텐의 2020 NEW 쿨에어는 모기업 신성통상의 독자적인 원단개발로 이뤄낸 천연 냉감 인견 소재로 제작되어 냉감 내의로써의 확고한 자리매김과 차별화를 이뤘다. 이른 장마와 무더위가 예고된 이번 여름에 방범순찰, 집회 시위 관리, 교통 질서 유지, 치안 등의 다양한 보조 임무를 수행하는 의무경찰들의 노고에 국민들을 대신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위문품이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탑텐키즈도 지난해 12월부터 ‘내 생애 첫 기부’란 타이틀과 함께 리사이클 형식의 리기프트(RE:GIF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의 의류 중 작아져서 착용하지 못하는 탑텐키즈 의류를 매장을 통해 기부하는 형식이며 실제로 지난해 12월부터 모인 1차 500장의 의류가 NGO단체에 기부 되었다.

    탑텐키즈 관계자는 “리기프트(RE:GIFT)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 캠페인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나눔과 공유에 대한 중요성과 소중한 경험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아이들의 작은 노력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기쁨으로 전달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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