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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리치몬트·케어링, 던힐 아이웨어로 뭉쳤다

Monday, July 6, 2020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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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케어링그룹(CEO 프랑수아 앙리 피노)와 리치몬트그룹(CEO 제롬 랑베르)이 던힐 아이웨어로 뭉쳤다. 리치몬트 그룹이 소유한 던힐 브랜드의 선글라스와 도수테 등 아이웨어 디자인, 개발, 생산 및 전세계 유통을 케어링그룹과 함께 하는 5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 기존 던힐 아이웨어의 디자인부터 유통을 담당한 드 리고(De Rigo)와 올해로 5년간의 계약이 끝나기 때문이다.  

이번 독점 파트너십 첫 번째 결과물은 내년 1월 출시되는 2021 봄 컬렉션으로 예정돼 있다. 여기에는 아시아 시장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 포함돼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케어링그룹은 아이웨어 포트폴리오에 던힐을 추가하며 이 브랜드의 럭셔리 라이프와 스타일을 활용해 럭셔리 아이웨어 부문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로베르토 베도보토(Roberto Vedovotto) 케어링 아이웨어 CEO는 “정교함을 갖춘 진정한 디자인 중심 브랜드인 던힐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새로운 전략이 던힐이 아이웨어 부문에서 가장 잘 알려진 영국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것을 확신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면서 고성장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드류 맥(Andrew Maag) 던힐 CEO는 "새로운 던힐 아이웨어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럭셔리 아이웨어 비즈니스의 리더인 케어링 아이웨어와 함께 일하게되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던힐은 1983년 영국 런던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크 웨스턴과 CEO 앤드류 맥이 함께 장인 정신과 테일러링, 품질이 확보된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탄생했다. 지난해에는 월폴 브리티시 럭셔리 어워드(Walpole British Luxury Awards)에서 영국의 문화와 다양성, 기술 우수성, R&D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올해의 영국 럭셔리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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