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데라인, ‘별빛 야시장’ 진행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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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22조회수 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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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여성 요가복 브랜드 그란데라인이 ‘2020 EARLY SUMMER COLLECTION’ 출시를 기념해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별빛 야시장’ 기획 이벤트를 시작한다




    그란데라인은 3일간 스테리나잇 레깅스와 스테리나잇 브라탑을 매일 저녁 8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65% 타임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임세일은 한정수량으로 준비되어 제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종료 후엔 정상가로 판매된다. 신제품 스테리나잇 시리즈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영감을 얻은 감성 아이템으로, 출시 전부터 반짝이는 감각적인 별빛 패턴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스테리나잇 레깅스와 브라탑은 무더위를 잊게 할 컬러와 함께 일상부터 여행까지 다양한 룩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올 여름 필수템으로 보인다. 또한 입는 순간 피부 같은 소프트한 터치감과 흡한속건의 기능성 소재로, 무더운 여름에 입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앞서 공개된 스테리나잇 반팔과 트레이닝 셋트에 구매문의가 잇따르는 상황에, 회원에게만 65% 특가할인 혜택의 타임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란데라인 관계자는 “스테리나잇 시리즈는 자체개발 원단의 우수성은 물론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액티브한 운동뿐 만 아니라, 바캉스부터 캠핑까지 다양한 컨셉으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올 여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애슬레저웨어 브랜드 최초로 유니크라인을 보유한 그란데라인은 특별한 해외 판매처 없이도 SNS와 고객의 입소문을 통해 해외까지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올해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기준 그란데라인 전체 매출에서 큰 비중이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다. 올해 역시 중국, 일본, 대만, 미국을 중심으로 눈에 띄는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 업계 관계자는 “그란데라인은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만큼 성장성이 다른 국내 온라인 패션업체들과 비교해 월등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경영진들이 의사 결정과 실행 능력도 뛰어나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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