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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코스메틱, IDG캐피탈코리아파트너스에서 35억 투자유치
Monday, June 22, 2020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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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비엘코스메틱(대표 이종필 www.blcosmetic.co.kr)이 IDG캐피탈코리아파트너스(IDG)에서 3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6월22일 전했다.
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IDG캐피탈은 텐센트, 바이두, 샤오미 등에 초기 투자, 이들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발판을 마련한 중국 최대 벤처캐피털이다.
비엘코스메틱은 설립후 3년된 기업이며 매년 100% 매출성장을 하고 있고, 2020년 매출200억, 2021년 530억원을 목표로 급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전해진다.
비엘코스메틱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자체 대량생산이 가능한 스파우트 파우치 충진 설비 및 기기장치 보유
이 회사는 자체 기술로 개량된 국내 최다 스파우트 파우치 충진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일 440,000ea, 월 8,800,000ea 생산이 가능하며, 이에 따른 기존 화장품 용기 사용 대비 낮은 원가로 화장품 원제품을 생산한다.
기초화장품과 마스크 팩 등 제조 설비 보유에 따른 안정적인 화장품 제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국내 색조를 제외한 전 화장품 품목 제조 기반 기술 및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 다양한 우량 거래처에 기반한 매출 편중 현상 통제
다양한 거래처를 기반으로 2020년 상반기까지 예정되어 있는 약 30개 이상의 고객사(미국, 일본, 국내등 국내 및 해외 Big 화장품 브랜드)를 기반으로 거래 매출처에 따른 편중 리스크 통제를 할 수 있다.
▶ 자체 브랜드 런칭을 통한 대외 경쟁력 강화
화장품 컨셉 개발, 제품 기획, 완제품 공급까지 원스탑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오산지역 아모레퍼시픽 맞은편에 자가 공장에서 단순 OEM 위탁 생산에서 2019년 하반기부터 ODM 생산 체제 전환에 따른 이익률이 상승하고 있다.
기존 위탁 생산에서 벗어나 자체 브랜딩 작업을 진행 중이며, memebox, B2link 창업자인 이재호 대표가 비엘코스메틱사의 주주로 참여해, 2020년 하반기 자체 브랜드 론칭(앙셀, 젠더리스, 셀라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메디안스랩 지분 인수를 통해 100여 개 이상 중국 내 판매 가능한 위생허가 확보
이 회사는 100개 이상 중국 위생허가 특수 화장품목을 확보하고 있는 메디안스랩의 지분 50%를 확보함과 동시에 모회사인 메디안스가 비엘코스메틱사 주주(4.14%)로 참여함으로, 허가 라이센스 취득에 따라 다양한 품목의 제조 및 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투자를 통해 자체 제조 기술 및 설비에 기반한 OEM 및 ODM 위탁 생산에서 자체 브랜드 론칭에 따른 매출 및 이익률 극대화가 기대되며, 2023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패션비즈 = 이광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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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IDG캐피탈은 텐센트, 바이두, 샤오미 등에 초기 투자, 이들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발판을 마련한 중국 최대 벤처캐피털이다.
비엘코스메틱은 설립후 3년된 기업이며 매년 100% 매출성장을 하고 있고, 2020년 매출200억, 2021년 530억원을 목표로 급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전해진다.
비엘코스메틱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자체 대량생산이 가능한 스파우트 파우치 충진 설비 및 기기장치 보유
이 회사는 자체 기술로 개량된 국내 최다 스파우트 파우치 충진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일 440,000ea, 월 8,800,000ea 생산이 가능하며, 이에 따른 기존 화장품 용기 사용 대비 낮은 원가로 화장품 원제품을 생산한다.
기초화장품과 마스크 팩 등 제조 설비 보유에 따른 안정적인 화장품 제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국내 색조를 제외한 전 화장품 품목 제조 기반 기술 및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 다양한 우량 거래처에 기반한 매출 편중 현상 통제
다양한 거래처를 기반으로 2020년 상반기까지 예정되어 있는 약 30개 이상의 고객사(미국, 일본, 국내등 국내 및 해외 Big 화장품 브랜드)를 기반으로 거래 매출처에 따른 편중 리스크 통제를 할 수 있다.
▶ 자체 브랜드 런칭을 통한 대외 경쟁력 강화
화장품 컨셉 개발, 제품 기획, 완제품 공급까지 원스탑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오산지역 아모레퍼시픽 맞은편에 자가 공장에서 단순 OEM 위탁 생산에서 2019년 하반기부터 ODM 생산 체제 전환에 따른 이익률이 상승하고 있다.
기존 위탁 생산에서 벗어나 자체 브랜딩 작업을 진행 중이며, memebox, B2link 창업자인 이재호 대표가 비엘코스메틱사의 주주로 참여해, 2020년 하반기 자체 브랜드 론칭(앙셀, 젠더리스, 셀라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메디안스랩 지분 인수를 통해 100여 개 이상 중국 내 판매 가능한 위생허가 확보
이 회사는 100개 이상 중국 위생허가 특수 화장품목을 확보하고 있는 메디안스랩의 지분 50%를 확보함과 동시에 모회사인 메디안스가 비엘코스메틱사 주주(4.14%)로 참여함으로, 허가 라이센스 취득에 따라 다양한 품목의 제조 및 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투자를 통해 자체 제조 기술 및 설비에 기반한 OEM 및 ODM 위탁 생산에서 자체 브랜드 론칭에 따른 매출 및 이익률 극대화가 기대되며, 2023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패션비즈 = 이광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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