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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룩, 에센셜·일레븐티 등 수입 브랜드 리론칭
Monday, June 22, 2020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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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룩(대표 김재풍)이 올 8월 수입 브랜드 에센셜과 일레븐티를 론칭한다. 두 브랜드 모두 아이디룩을 통해 국내에 재진입한다.
남성복 중심의 일레븐티는 이탈리아 직수입으로, 국내에서 여성복과 함께 토털 콘셉트 브랜드로 구성한다. 일레븐티는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 브랜드로 럭셔리 캐주얼 클래식 스타일을 지향한다. 유통 채널은 백화점 내 해외 명품 조닝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아쉽게 막을 내렸던 여성복 에센셜도 아이디룩과 손잡고 다시 한번 국내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다. 벨기에 직수입이며 백화점 내 여성 수입 컨템퍼러리 조닝에서 올 여름에 확인할 수 있다.
에센셜은 벨기에 특유의 독특한 컬러와 프린트, 패턴 등을 활용해 새로운 감성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하이 퀄리티 캐주얼 룩을 표현하며, 일부 상품은 라이선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두 브랜드 모두 30~40대 연령을 타깃 소비층으로 하는 만큼,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하게 읽고 트렌드와 클래식 무드를 적절히 감싼 MD로 국내 고객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디룩은 마쥬, 산드로, A.P.C 등 유명 수입 컨템퍼러리 브랜드부터 기비, 키이스, 레니본 등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를 관장하는 패션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208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액은 89억으로 마감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에센셜
*일레븐티
남성복 중심의 일레븐티는 이탈리아 직수입으로, 국내에서 여성복과 함께 토털 콘셉트 브랜드로 구성한다. 일레븐티는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 브랜드로 럭셔리 캐주얼 클래식 스타일을 지향한다. 유통 채널은 백화점 내 해외 명품 조닝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아쉽게 막을 내렸던 여성복 에센셜도 아이디룩과 손잡고 다시 한번 국내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다. 벨기에 직수입이며 백화점 내 여성 수입 컨템퍼러리 조닝에서 올 여름에 확인할 수 있다.
에센셜은 벨기에 특유의 독특한 컬러와 프린트, 패턴 등을 활용해 새로운 감성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하이 퀄리티 캐주얼 룩을 표현하며, 일부 상품은 라이선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두 브랜드 모두 30~40대 연령을 타깃 소비층으로 하는 만큼,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하게 읽고 트렌드와 클래식 무드를 적절히 감싼 MD로 국내 고객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디룩은 마쥬, 산드로, A.P.C 등 유명 수입 컨템퍼러리 브랜드부터 기비, 키이스, 레니본 등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를 관장하는 패션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208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액은 89억으로 마감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에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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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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