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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멜로우, 온라인 겨냥 ‘새드스마일’ 론칭
Monday, Mar. 2,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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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COO 이규호)의 남성복 커스텀멜로우가 온라인 마켓을 겨냥해 '새드스타일(SAD SMILE)'을 론칭했다. 새드스마일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지난 2017년부터 코오롱몰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커스텀멜로우는 이번 S/S시즌부터 새드스마일의 스타일수를 확장하고 브랜딩 작업도 진행해 새드스마일을 온라인 주력 컬렉션으로 안착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커스텀멜로우의 고객층을 확장하겠다고 전한다.
커스텀멜로우가 레트로 무드의 슈트나 재킷 등을 활용한 레이어링 등 스타일리시한 남성복을 제안한다면, 새드스마일은 이런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이지 캐주얼을 보여준다. 대신 다른 남성캐주얼 브랜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원색 컬러와 대담한 패턴, 작은 디테일을 사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스타일리시한 이지 캐주얼 상품 특화
이번 시즌에 점퍼, 스웻셔츠, 럭비 티셔츠, 가방, 양말, 지갑 등 총 34개 아이템을 선보이는데, 특히 사이즈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는 액세서리 비중을 17%까지 높였다. 올 상반기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새드스마일만의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첫번째로 캐릭터를 통해 새드스마일 인지도를 높인다. 새드스마일을 그대로 담아 제작한 울고 있는 스마일 캐릭터는 상품 곳곳에 디자인 요소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로서 다양한 마케팅 컨텐츠로 활용한다. 특히 새드스마일 맨은 직접 연기하는 새드스마일만의 캐릭터로, 웃기면서 슬픈 일상을 담아낸 영상도 공개한다.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웃픈 상황을 연출을 브이로그(VLOG) 형태로 제작하여 2030세대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영상 공개에 맞물려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면밀히 고객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중 팝업스토어를 통해 새드스마일 상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 마케팅도 준비 중이다.
이동호 커스텀멜로우 브랜드 매니저는 “새드스마일은 네이밍처럼 상반된 두 감정을 위트있게 트위스트 해 표현하고 있다"며 "온라인에 적합한 마케팅으로 기존 고객에게는 신선함을, 신규 고객들에게는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커스텀멜로우는 이번 S/S시즌부터 새드스마일의 스타일수를 확장하고 브랜딩 작업도 진행해 새드스마일을 온라인 주력 컬렉션으로 안착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커스텀멜로우의 고객층을 확장하겠다고 전한다.
커스텀멜로우가 레트로 무드의 슈트나 재킷 등을 활용한 레이어링 등 스타일리시한 남성복을 제안한다면, 새드스마일은 이런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이지 캐주얼을 보여준다. 대신 다른 남성캐주얼 브랜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원색 컬러와 대담한 패턴, 작은 디테일을 사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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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이지 캐주얼 상품 특화
이번 시즌에 점퍼, 스웻셔츠, 럭비 티셔츠, 가방, 양말, 지갑 등 총 34개 아이템을 선보이는데, 특히 사이즈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는 액세서리 비중을 17%까지 높였다. 올 상반기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새드스마일만의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첫번째로 캐릭터를 통해 새드스마일 인지도를 높인다. 새드스마일을 그대로 담아 제작한 울고 있는 스마일 캐릭터는 상품 곳곳에 디자인 요소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로서 다양한 마케팅 컨텐츠로 활용한다. 특히 새드스마일 맨은 직접 연기하는 새드스마일만의 캐릭터로, 웃기면서 슬픈 일상을 담아낸 영상도 공개한다.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웃픈 상황을 연출을 브이로그(VLOG) 형태로 제작하여 2030세대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영상 공개에 맞물려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면밀히 고객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중 팝업스토어를 통해 새드스마일 상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 마케팅도 준비 중이다.
이동호 커스텀멜로우 브랜드 매니저는 “새드스마일은 네이밍처럼 상반된 두 감정을 위트있게 트위스트 해 표현하고 있다"며 "온라인에 적합한 마케팅으로 기존 고객에게는 신선함을, 신규 고객들에게는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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