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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스트리트 편집숍 모던웍스, 동대문점 리뉴얼
Tuesday, Feb. 25,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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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전개하는 면세편집숍 모던웍스(MODERN WORKS)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편집 매장을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2019년 두타 면세점에서 처음 시작한 면세 스트리트 편집숍 모던웍스는 개성있는 스트리트 브랜드들을 발굴하고 독특한 상품 선정과 매장 콘셉트로 론칭 1년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면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동대문점 리뉴얼 오픈을 계기로 스트리트를 넘어 'K-패션 전문 면세점 편집샵숍' 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중.
이번 리뉴얼로 키르시, 아코, LMC외에, 참스, 13먼쓰, 4XR, 언디핏등 브랜드를 추가했다. 키르시, 아코, LMC 브랜드는 리뉴얼 전 두타 면세점에서 월 4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이미 검증을 받은 브랜드이고 참스와 13먼쓰등의 브랜드를 추가하는 등 신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진용 대표는 10년동안 100여개의 해외 브랜드를 수입하고 국내에 유통했으며 원더플레이스, 디스클로우즈, 존화이트등 수입 브랜드 편집샵에 상품을 공급하고 사업을 컨설팅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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