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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랜드, 美 아메리칸 드림몰에 2호점 오픈
Thursday, Sept. 26, 2019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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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랜드(대표 정은정 정기남)의 에이랜드가 올 하반기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East Rutherford)에 위치한 초대형 복합 쇼핑몰 ‘아메리칸 드림몰’에 2호점 오픈을 확정했다.
에이랜드 미국 2호점은 맨해튼과 가까운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 지역에 위치했다. 규모는 991㎡로 아마존 무인 매장인 아마존 고, 어반 아웃피터스, 앤트로폴로지, 아베크롬비 매장과 같은 구역에 위치한다.
정은정 정기남 에이랜드 공동 대표는 "K콘텐츠를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들이 중국, 동남아를 넘어 미국, 유럽시장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한국 신진 디자이너들의 대표 플랫폼인 에이랜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에이랜드는 현재 국내 11개 매장을 비롯해 홍콩, 태국, 미국 등에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인 미국 2호점에 이어 현재 필리핀, 중국 파트너사와 하반기 오픈에 대한 마무리 논의를 하고 있다. 이들은 내년 SS부터는 유럽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럽 내 최소 5개국 10개 도시에서의 입점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또한 해외 사업 집중으로 최근 2~3년간 확산이 없었던 국내 사업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 그 일환으로 내년 초 1652㎡ 규모의 지방 첫 출점을 확정 지었으며 이는 그간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유통채널을 지방으로 확대하면서 지역 고객과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에이랜드 미국 2호점은 맨해튼과 가까운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 지역에 위치했다. 규모는 991㎡로 아마존 무인 매장인 아마존 고, 어반 아웃피터스, 앤트로폴로지, 아베크롬비 매장과 같은 구역에 위치한다.
정은정 정기남 에이랜드 공동 대표는 "K콘텐츠를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들이 중국, 동남아를 넘어 미국, 유럽시장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한국 신진 디자이너들의 대표 플랫폼인 에이랜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에이랜드는 현재 국내 11개 매장을 비롯해 홍콩, 태국, 미국 등에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인 미국 2호점에 이어 현재 필리핀, 중국 파트너사와 하반기 오픈에 대한 마무리 논의를 하고 있다. 이들은 내년 SS부터는 유럽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럽 내 최소 5개국 10개 도시에서의 입점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또한 해외 사업 집중으로 최근 2~3년간 확산이 없었던 국내 사업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 그 일환으로 내년 초 1652㎡ 규모의 지방 첫 출점을 확정 지었으며 이는 그간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유통채널을 지방으로 확대하면서 지역 고객과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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