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아시아태평양 앰버서더에 뮤지션 지코~

    곽선미 기자
    |
    19.05.30조회수 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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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코리아(대표 에드워드 닉슨)의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REEBOK)이 아시아태평양(ASIA & PACIFIC, 이하 APAC) 대표 앰버서더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힙합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를 발탁했다.

    지코는 힙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개성 있는 패션 센스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다. 리복은 “지코가 가진 아티스트로서의 능력과 패션 센스가 리복 클래식의 스트리트 무드와 최상의 조화를 이룰 것이라 판단했다”며 앰버서더 선정 배경을 밝혔다.

    지코는 6월 1일 리복 클래식 화보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APAC에서 리복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지코와 리복은 클래식 캠페인 ‘벡터 시티(Vector City)’ 뿐 아니라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리복 클래식의 아이코닉한 로고 ‘벡터(Vector)’가 새겨진 다양한 아이템을 지코 특유의 스웨그로 완벽하게 소화해 인상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채드 위트먼(Chad Wittman) 리복 APAC 브랜드 디렉터는 "트렌디하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지코를 APAC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 기존의 틀을 깬 대담하고 과감한 표현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그의 음악과 스타일은 리복이 나아가려는 방향과 어울린다”며 "지코와 리복이 함께 선보일 활동에 소비자들이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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