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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인코리아 주최 F/W 시즌 AI 트렌드 세미나 성료
Thursday, May 23, 2019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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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인코리아(대표 이은희)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전지적 인공지능 시점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0-2021 F/W 트렌드를 AI의 시점에서 분석한 이번 세미나는 트렌드인코리아와 시리즈파트너스가 4년간 진행한 컬래버 연구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이 행사에서는 급변하는 소비자 환경 속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문제에 해결안을 도출하고 트렌드 예측 알고리즘으로 계산한 20-21 F/W 시즌 패션 잇 아이템을 제시하기도 했다. 100여명의 패션·리테일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패션을 비롯한 감성으로 '먹고 사는' 모든 산업이 AI를 통한 계산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논지로 진행됐다.
강연은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밀레니엘 세대에 대한 특성 분석으로 시작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역사상 가장 풍요로움을 누린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녀 세대이자 현대 노동인구 3명 중 한 명인 1982년부터 2004년까지 출생자를 의미한다. 이들이 과거 베이비부머 세대는 물론이고 X세대에 비해서도 가장 높은 지출 능력을 보유하며 아직 소비 최정점 시기인 40대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향후 소비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이어서 기획, 디자인 뿐 아니라 생산과 소싱, 소비자 판매까지 알고리즘을 통해 예측하는 MD 시스템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는 이를 통해 예측한 올 F/W 트렌드로 13가지 아이템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 행사에서는 급변하는 소비자 환경 속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문제에 해결안을 도출하고 트렌드 예측 알고리즘으로 계산한 20-21 F/W 시즌 패션 잇 아이템을 제시하기도 했다. 100여명의 패션·리테일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패션을 비롯한 감성으로 '먹고 사는' 모든 산업이 AI를 통한 계산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논지로 진행됐다.
강연은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밀레니엘 세대에 대한 특성 분석으로 시작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역사상 가장 풍요로움을 누린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녀 세대이자 현대 노동인구 3명 중 한 명인 1982년부터 2004년까지 출생자를 의미한다. 이들이 과거 베이비부머 세대는 물론이고 X세대에 비해서도 가장 높은 지출 능력을 보유하며 아직 소비 최정점 시기인 40대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향후 소비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이어서 기획, 디자인 뿐 아니라 생산과 소싱, 소비자 판매까지 알고리즘을 통해 예측하는 MD 시스템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는 이를 통해 예측한 올 F/W 트렌드로 13가지 아이템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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