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 2019 F/W '건축의 미학' 담은 컬렉션 선봬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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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23조회수 6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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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그룹(대표 칼 요한 페르손)의 COS(이하 코스)가 2019년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코스는 각진 건축에서 나오는 선, 자연이 주는 고요함, 인공과 자연의 만남에서 영감을 받은 의류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코스는 매 시즌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탐구한다. 이번 가을 겨울 시즌은 건축물에서 느껴지는 직선, 자연의 따뜻함에서 오는 컬러를 패션으로 표현했다.

    이번 시즌은 특히 단단한 소재를 사용하고, 환경에 해가 되지 않은 지속가능한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했다. 업사이클링이 아닌, 의류가 자연으로 돌아가도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제작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여성복과 남성복은 물론 유아동복과 최근 추가한 신생아 의류까지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성인복과 유아동복은 사이즈와 디자인은 다르지만, 컬러는 비슷하게 구성해 통일감을 줬다.

    코스의 2019년 F/W 컬렉션은 올 하반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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