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코스메틱브랜드 스케덤, 미니 갈바닉 ‘터치웨이브’ 완판

    패션비즈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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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02조회수 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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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의 미니갈바닉 기기 터치웨이브가 완판됐다.





    최근 이 회사는 뷰티 인플루언서 정다윤과 네 차례에 걸쳐 ‘공구’(공동구매)를 진행해왔다. 1~3차 완판은 물론 4차 공구에서 2,000개를 모두 판매했다. 이는 최초 재고량인 1,500개를 뛰어 넘는 결과로 눈길을 끈다.

    지난 터치웨이브 공구 때에도 5분만에 완판시킨 정다윤은 터치웨이브 공구 이 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친 피부를 위한 집중관리가 필요할 때 터치웨이브와 스케덤의 리프팅밴드를 함께 사용한다고 지속적으로 밝힌 바 있다.

    터치웨이브는 분당 약 5,000RPM의 미세진동이 흐르는 미니 갈바닉 디바이스다.

    갈바닉 이온은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성질이 있는 미세전류(80mA)를 피부에 전달, 화장품의 효능을 이온화시켜 피부에 침투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기존 갈바닉 기기의 기능을 미니 사이즈로 만든 것이 바로 터치웨이브이다.

    터치웨이브는 센서 터치 기능이 탑재돼 피부에 닿으면 자동으로 작동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CLASS1 승인을 받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화장품을 바른 뒤 터치웨이브를 얼굴에 적용하면 에센스,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이와 관련 스케덤이 터치웨이브를 사용한 사람들의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자사 스네일세럼을 바른 후 터치웨이브를 사용했을 때 ‘화장품 흡수에 도움이 됐다’고 밝힌 비율은 95%에 이르렀다. 이밖에 눈가에 청량감과 시원함을 느꼈다고 대답한 사람도 각각 71%, 81%로 나타났다.

    한편 스케덤의 본사 클래시스는 ‘슈링크’를 개발한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에스테틱 노하우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을 론칭, 독자적인 이네푸사이언스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판매하며 현재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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