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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스킨 '봄을 불러썸 재킷' 등 2019 S/S 신상라인 출시
Wednesday, Mar. 13,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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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텍스(대표 정만우)의 단스킨이 2019 S/S 시즌을 맞아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봄을 불러썸 재킷', 세련된 핏이 포인트인 '피아나티 셔츠'와 일본직수입 상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봄을 불러썸 재킷'은 10년을 연구한 단스킨(실버텍스)만의 자체 기술력으로 일반 제조 방식(천을 덧대어 봉제하는)과는 다르게 제작했다. 봉제선이 없이 원통형으로 직조하는 정교한 기술인 심리스 공법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인체가 느끼는 가장 편안한 핏을 제공한다.
심리스 공법의 '봄을 불러썸 재킷'은 멜란지 계열의 파스텔톤 색상으로 상품을 출시해 봄의 산뜻한 느낌을 연출 한다. 색상은 핑크, 민트, 퍼플, 블랙 까지 총 4가지다.
'피아나티셔츠'는 부드럽고 구김이 적은 모달 소재로 저자극의 소프트한 촉감이 특징이다. 다이나믹한 활동에도 핑거홀 덕분에 안정감을 주며 15CM 옆 선트임으로 아름다운 보디 라인과 인체의 자유로움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상품은 2018 F/W 시즌 폭팔적인 주문과 고객들의 컬러 추가 요청으로 봄시즌에 맞는 여성스러운 맑고 싱그러운 컬러를 추가로 출시했다.
출시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1만장 이상 판매된 '발레리나톱'은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뒷태의 'X'스트랩으로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일상복과 운동복으로 겸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발레리나톱에서 디자인적인 부분을 보완한 업그레이 버전의 '발레핏티'는 4월 중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단스킨 디자인 실장은 "이번 S/S 컬렉션은 단스킨만의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자체 기술력인 심리스를 통해 탁월한 보디 라인 교정 기능성과 편안한 피팅감의 애슬레져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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