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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앤루, 여의도 IFC몰 랭앤루플래그십숍 오픈
Wednesday, Mar. 13, 201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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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컬러와 과감한 실루엣으로 주목받고 있는 랭앤루! 오는 3월 15일 여의도 IFC몰 2층에 첫번째 플래그쉽숍인 ‘Lang&Lu Flaship Store’를 오픈한다.
선미, 청하, 블랙핑크 등 한국의 팝뮤지션을 비롯한 많은 여성 셀럽의 사랑을 받는 랭앤루는 오픈 당일, 19FW 프리미엄 라인을 선공개한다. 드랙 아티스트 ‘Nana Youngrong Kim’에게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7-80년대 글램룩과 랭앤루만의 러블리한 감수성을 조화시켜 독특한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자이너 박민선과 변혜정이 전개하는 랭앤루는 2013년 론칭하며 이슈를 몰고오며 듀오 디자이너로 현재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여자들의 로망, 셀럽이 사랑하는 브랜드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온 이 브랜드는 이번 시즌 019SS 시즌의 테마 ’ 펀더랜드(FUNDERLAND: FUN+WONDERLAND)’로 문을 연다.
한편 픈을 축하하기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를 비롯한 랭앤루의 뮤즈들이 대거 방문 예정이며 오픈기간 내 구매고객에게 랭앤루 거울과 립밤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랭앤루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데님라인과 스윔웨어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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