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패션 '코삭' 텐트·드레스 등 2차 리오더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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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6.28조회수 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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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노트(대표 김준희)에서 전개하는 지속가능한 런던 패션 브랜드 코삭이 이번 시즌 주력 상품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브랜드는 텐트 드레스 등 메인 아이템이 2차 리오더분까지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완판 행진은 별다른 홍보와 연예인 협찬 없이 오롯이 제품의 퀄리티로만 달성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탑노트의 셀렉션은 퀄리티 있는 소재로 만든 클래식하고 계절을 아우르는 디자인, 색감의 아이템들을 큐레이션 하기로 유명하다. 온라인 마켓보다는 소비자들이 옷을 직접 만져보고, 입어볼 수 있는 백화점 팝업 매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한 한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삭은 지난 4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팝업 행사를 시작으로 유통업계의 끊임없는 앵콜을 받아 6월 21일 현대백화점 본점 행사에서 진을 달성했다.

    김준희 탑노트 대표는 "오프라인 채널에서 인기가 많다는 점은 그만큼 상품 퀄리티가 높고 이를 알아보는 스마트한 고객들이 많다는 뜻"이라며 "또한 현저하게 낮은 반품률은 브랜드가 옳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지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삭은 디자이너 아가타 코작이 2014년 영국에서 론칭한 패션브랜드다. 한국에서는 패션에이전시 탑노트가 코삭의 국내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온라인 편집샵 모어댄워즈, 트렁크쇼요나루키와 탑노트 공식 웹사이트(thetopnotes.com)에서 2018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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