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골프, 남성상품 판매 전월대비 110% 신장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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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6.27조회수 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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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골프웨어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아이스윙(ICEWING)’ 라인 상품이 탁월한 기능성으로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다. 아이스윙 판매율은 6월 기준 전월대비 110% 증가했다.

    아이스윙(ICEWING) 라인은 여름 날씨에 특화된 얇은 두께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까르비코(CARVICO)사의 고기능성 메시 원단과 유로저지(Euro Jersey)사의 센시티브(Sensitive) 원단을 사용해 통풍기능을 최적화했다. 여기에 UV차단, 냉감, 흡속속건 기능까지 더해 쾌적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등판면 절개부분 웰딩 포인트를 핫멜트 처리해 탄력있는 핏과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한다.

    LPG 골프웨어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쾌적한 필드 컨디션을 위해 고기능성 상품을 찾는 남성 고객이 부쩍 늘어났다”며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이 많은 남성 고객들에게는 아이스윙 상품이 최적의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LPGA골프웨어 후원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장하나 선수는 최근에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2위를 기록 중이고, 슈퍼루키 고진영 선수 역시 휴젤 JTBC 오픈경기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출전하는 대회마다 상위권에 랭크되는 선수들의 활약속에 후원사인 LPGA골프웨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LPGA골프웨어는 현역 프로골퍼들이 실제 대회에서 착용하는 상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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