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앤쇼, 전년비 30% 성장 "무섭게 크네"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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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1 ∙ 조회수 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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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러브앤쇼(대표 이정훈)의 성장세가 파죽지세다. 이들은 전년대비 매출이 30% 이상 신장했다. 판매 단가를 18%정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만의 변하지 않는 감성과 꾸준한 모객률이 상승세에 조력했다.
현재 러브앤쇼의 매출 상위 매장은 삼성역 파르나스몰, 신세계 강남점과 동대구점, 충청점, 현대 신촌점 등이다. 매월 매출이 평균 7000만~1억원을 찍는다. 같은 조닝에 위치한 여성복 브랜드보다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지만 상품력, 컬러감 등 이들만의 장점으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러브앤쇼는 재고 소진율이 매년 70~80%를 웃돈다. 그만큼 상품회전율이 빠르고 세일을 안해도 적시에 상품이 팔린다. 장사 안된다는 백화점에서 '팔리는 상품'을 만드는 이들의 저력은 10년간의 디자인 노하우와 시즌당 300여개가 넘는 구성력에 있다.
기본 아이템과 트렌드물의 비중이 적절한 러브앤쇼는 5:3:2의 법칙을 고수한다.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스테디상품이 5, 현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상품이 3, 과감하고 독특한 컬러웨이를 담은 미래지향적인 상품을 2로 가져간다. 기존 잘 팔리던 상품의 기장감을 바꾼다거나, 소매에 변형을 준다거나, 컬러에 변화를 줘 거부감 없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내년 하반기까지 매출을 200억원까지 올리고 백화점, 대형몰 위주로 집중 공략한다. 20~50대까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에이지리스 여성복의 중심에 서서 토종 SPA 여성복의 힘을 보여준다.
현재 러브앤쇼의 매출 상위 매장은 삼성역 파르나스몰, 신세계 강남점과 동대구점, 충청점, 현대 신촌점 등이다. 매월 매출이 평균 7000만~1억원을 찍는다. 같은 조닝에 위치한 여성복 브랜드보다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지만 상품력, 컬러감 등 이들만의 장점으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러브앤쇼는 재고 소진율이 매년 70~80%를 웃돈다. 그만큼 상품회전율이 빠르고 세일을 안해도 적시에 상품이 팔린다. 장사 안된다는 백화점에서 '팔리는 상품'을 만드는 이들의 저력은 10년간의 디자인 노하우와 시즌당 300여개가 넘는 구성력에 있다.
기본 아이템과 트렌드물의 비중이 적절한 러브앤쇼는 5:3:2의 법칙을 고수한다.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스테디상품이 5, 현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상품이 3, 과감하고 독특한 컬러웨이를 담은 미래지향적인 상품을 2로 가져간다. 기존 잘 팔리던 상품의 기장감을 바꾼다거나, 소매에 변형을 준다거나, 컬러에 변화를 줘 거부감 없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내년 하반기까지 매출을 200억원까지 올리고 백화점, 대형몰 위주로 집중 공략한다. 20~50대까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에이지리스 여성복의 중심에 서서 토종 SPA 여성복의 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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