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브루노아떼」 플라워 원피스 3차 재생산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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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3.23조회수 2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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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오규식)의 「바네사브루노아떼(vanessabruno athe)」가 올 봄 선보인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명 '여배우 드레스'로 불리는 이 원피스는 1월 중순 출시 후 2주만에 초도물량 매진을 기록했다. 3월 4째주 현재까지 총 3차례 추가 생산에 들어가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꽃샘추위가 물러가기 전인 3월, 봄 신상품이 3차례 리오더에 들어가는 것은 이례적인 예다. 「바네사브루노아떼」는 추가 생산을 진행하는 동안 고객 문의를 반영해 온오프라인에서 예약 판매도 실시했다.

    이 브랜드는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과 LF몰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상품을 입고했다. 또한 봄 신상품 판기가 2개월 이상 남은 기간을 고려해 향후 물량 수급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네사브루노아떼」의 히트 아이템으로 부상한 플라워 원피스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100% 실크 소재에 수국 프린트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시즌 크게 유행하는 빅 플라워 패턴을 브랜드만의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상품 곳곳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김정규 LF 「바네사브루노아떼」 팀장은 "올 봄 여성복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한 꽃무늬 트렌드를 브랜드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원피스가 유행에 민감한 젊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최신 트렌드를 「바네사브루노아떼」만의 차별화된 색깔로 녹여낸 후속 히트아이템을 지속해서 기획해 열기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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