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동아TV, 서울패션위크 전편 모바일 생중계 진행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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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3.16조회수 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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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오규식)의 계열사 동아TV(대표 박란)가 ‘2018 F/W 서울패션위크’의 단독 미디어후원사로 선정돼 62개 컬렉션 전편을 라이브 스트리밍(이하 온라인 생중계)으로 제공한다. 지난 2000년 서울패션위크가 시작한 이래 컬렉션 전편이 라이브로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TV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2018 FW 서울패션위크의 단독 주관 미디어후원사로 재선정돼 컬렉션 영상뿐만 아니라 패션모델, 연예인 등 셀럽들의 포토월 촬영 영상, 인터뷰 영상 등 콘텐츠까지 생중계 범위를 넓힌다.

    총 62개의 컬렉션 전편에 대한 생방송 송출 서비스를 제공, 전세계 어디에서든 네이버 브이 스타일라이브 (V StyLive) 채널에서 생방송 및 VOD로 시청할 수 있다.

    동아TV는 컬렉션 전문 촬영팀의 집약된 촬영기술과 노하우로 국내외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생생한 K패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또한 동아TV 케이블 채널을 통해 서울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 리허설 현장 모습을 담은 특집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한다.

    홍대호 동아TV 편성제작국장은 "지난 3차례의 성공적인 서울패션위크 모바일 생중계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서울패션위크를 생중계해 K패션의 위상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한편, 파리, 밀라노, 뉴욕, 런던 등 세계 유수의 패션위크 또한 순차적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동아TV는 기존 케이블 채널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흥미로운 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를 모바일 채널을 통해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이원화된 서비스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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