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명품 아닌 홈쇼핑 사랑 화제

    패션비즈 인터넷팀
    |
    17.10.20조회수 8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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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알리는 외교 활동으로 모든 이슈마다 국내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부인 패션. 수트, 코트, 한복 등 한국의 멋이 살린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은 물론, 최근 합리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홈쇼핑 패션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미지 출처: 「LBL」


    영부인의 패션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이후, 크고 작은 행사나 민심 경청투어, 난치병 어린이 기부, 비공식 방문 등을 시행하며 소박하면서도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문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영부인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미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등 ‘패션 외교’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영부인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뛰어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뉴스가 공개되어 화제다. 제14회 빛고을 나눔장터에 기증한 애장품 분홍색 코트와 스카프가 바로 그것이다. 평소 영부인이 즐겨 착용한 것으로 알려진 분홍색 코트는 전남 완도군 소안도를 비공식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만났을 때에도 착용하여 화제가 되었던 바. 이처럼 평소 영부인은 품위 있으면서도 소박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이어왔다.

    이번에 공개된 영부인의 코트는 유명 디자이너의 코트가 아닌, 합리적인 가격대 이면서도 명품 못지 않은 럭셔리한 디자인을 뽐내는 홈쇼핑 브랜드 제품으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을 풍기는 영부인의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코트를 입고 소안도를 방문한 것이 알려지며 ‘따뜻한 정숙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영부인의 분홍색 코트는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무채색이나 옅은 파스텔톤의 컬러에 모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으며, 오피스룩이나 일상룩에 모두 착용이 가능해 폭 넓은 타겟층의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가을에는 가벼운 티셔츠와 함께, 겨울에는 두께감 있는 터틀넥 니트와 레이어드하여 매치한다면 특유의 고급스러운 멋을 살릴 수 있다. 또한 벨트를 활용한다면 보다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영부인이 선택한 분홍색 코트는 롯데홈쇼핑 「LBL」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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