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타드」 '제 2의 랑방스포츠' 꿈꾼다

    whlee
    |
    17.10.20조회수 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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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DF(대표 이희조)의 「퍼스타드」가 애슬레저 캐주얼 브랜드로 도약한다. 「퍼스타드」는 하이쇼룸에서 열린 2018 S/S 컬렉션에서 기능성 웨어의 진화판을 보여줬다. 이번 컬렉션은 ‘미래 디자인’을 키워드로 잡고 기능성 원단과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기능성 원단은 속건과 향취,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세라믹 소재를 사용했다.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우먼 라인은 ‘로맨틱 스포티즘’을, 남성 라인은 ‘미니멀리즘 스포티즘’을 모티프로 삼았다. 기능성 소재라는 제약을 받지 않고 다양한 컬러를 사용한 점도 특징.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블루, 핑크, 레드, 네온사인 등 다양한 컬러의 향연이 펼쳐졌다. 여성라인은 김도형 디자이너가, 남성 라인은 강희성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상품 구성 또한 다양하다. 기본 트레이닝 세트부터 점퍼류, 트렌치코트와 롱원피스, 점프수트까지 한계가 없는 룩킹을 보여줬다.

    한편 「퍼스타드」는 IT와 결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상품도 선보였다. 5단계로 온도조절을 할 수 있는 다이어트용 레깅스는 1mm 두께로 보디라인을 꽉 잡아준다. 세탁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 아이템은 이번 겨울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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