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클로젯(대표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이 가죽 잡화 브랜드 「스펠로」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작업한 두 브랜드는 ‘위트’와 ‘클래식’이라는 모토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프리미엄 슈즈 컬렉션은 「비욘드클로젯」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사랑받은 노맨틱 콘셉트로 꾸몄다.

특유의 하트 그래픽과 노맨틱 레터링 펀칭, 도그 패치 등이 어우러져 스니커즈와 슬립온에 잘 우러났다. 심플한 디자인과 눈에 띄는 디테일로 포멀룩, 캐주얼룩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상품은 「스펠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셀렉트숍 ‘W컨셉’에서 단독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