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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유나이티드」 이번엔 트로피컬 컬렉션으로 눈길
Wednesday, July 5,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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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유나이티드」로 하와이안 프린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휴양지에서 입을 법한 패턴룩이 일상생활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시원한 트로피컬 상품을 내놓은 것.
디자인은 브랜드 고유의 색에 맞춰 정적인 바탕에 포인트 컬러를 사용했다. 네이비와 화이트, 그린과 핑크 등을 조합해 유니크 스타일을 완성했다.
상품은 유니섹스 셔츠 2종과 티셔츠 6종, 반바지 2종 등이다. 이번 시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와이안 오픈 칼라 셔츠는 목선이 V자로 깊게 파여있고 품이 넉넉해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민소매 티셔츠는 ‘트로피컬’ 글자와 야자수 프린트를 가슴 부분에만 넣어 깔끔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상품 별로 1만~3만원대 정도다.
디자인은 브랜드 고유의 색에 맞춰 정적인 바탕에 포인트 컬러를 사용했다. 네이비와 화이트, 그린과 핑크 등을 조합해 유니크 스타일을 완성했다.
상품은 유니섹스 셔츠 2종과 티셔츠 6종, 반바지 2종 등이다. 이번 시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와이안 오픈 칼라 셔츠는 목선이 V자로 깊게 파여있고 품이 넉넉해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민소매 티셔츠는 ‘트로피컬’ 글자와 야자수 프린트를 가슴 부분에만 넣어 깔끔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상품 별로 1만~3만원대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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