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유통 >
AK 분당점 식품관 리뉴얼, '분당의 부엌' 매출 30% ↑
Thursday, June 8,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 VIEW
- 9555
AK플라자(대표 정일채) 분당점이 식품관을 리뉴얼 한 지 한 달만에 30% 매출 신장을 이뤘다. 지난 4월 27일 '분당의 부엌'으로 새단장한 이 곳은 내집 부엌처럼 친숙하게 찾아와 먹고 즐기며 장보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5년 만에 식품관을 리뉴얼한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분당점은 매출뿐 아니라 젊은 소비층을 불러모은 점에서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
'분당의 부엌'은 △슈퍼존 신선식품 업그레이드 △트렌드 맞춤형 즉석 코너 △분당상권 맞춤식 맛집 입점 △고객 편의 중심 매장 구현 등 4가지 전략을 가동했다. 그 동안 분당지역에서 최고로 인정 받았던 슈퍼존은 단골 고객에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품질의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트렌디한 맛집과 가정 간편식은 서현역 인근 오피스 상권의 20~30대 젊은층을 적극 유치하는데 성공적이었다. 구매건수는 주말 하루 평균 1만2000건, 평일 하루 평균 1만500건을 기록해 전년대비 28% 늘었고,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슈퍼존 매출은 15%, 델리 및 맛집을 유치한 F&B존은 42% 각각 증가했다.
2030 젊은층 매출 36% 신장 '고무적'
특히 40~50대 중년층 비율이 높은 분당점 회원매출이 식품관에서만 40% 신장했고, 식품관을 이용한 20~30대의 매출도 36%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왕경철 AK플라자 분당점 식품팀장은 “분당의 부엌은 십수 년간 분당 상권의 식품 트렌드를 분석하면서 분당 고객에게 특화된 식품관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신선식품, 가장 핫한 맛집을 선보여 백화점 식품 구매 일번지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존에서는 수산물 코너와 축산 코너가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한 달간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600% 신장했다.
축산 코너는 업계 최초로 워터에이징 한우 숙성 수족관을 선보여 고객들이 수족관에 전시된 한우의 숙성과정을 볼 수 있게 해 신뢰감을 높이자 전년 대비 매출이 60% 신장했다.
명물 맛집을 대거 유치한 F&B존은 20~30대 신규고객 유치 효과를 누리고 있다. F&B존에는 업계 최초로 입점하는 맛집 7개를 포함해 총 21개 브랜드를 신규 오픈했다. 지난 5월 5일 분당점 1층에 오픈한 쉐이크쉑(쉑쉑버거) 4호점은 5월27일까지 23일간 목표 매출의 187%를 초과 달성 중이며, 분당식빵으로 유명한 라롬드뺑은 매일 한정 생산하는 식빵 200개가 오후 4시면 모두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 요리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도입한 가정식 즉석요리 코너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용)스트리트’는 서현역 인근 오피스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HMR스트리트’는 반찬과 찌개, 국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 포장해주는 ‘빅마마 이혜정의 키친스토리’, 각종 나물과 즉석밥을 판매하는 ‘소담’, 김치 20여종을 직접 시연하고 판매하는 ‘유정임 명인김치’ 등을 선보이면서 ‘반찬 코너’였던 전년에 비해 매출이 30% 증가했다.
'분당의 부엌'은 △슈퍼존 신선식품 업그레이드 △트렌드 맞춤형 즉석 코너 △분당상권 맞춤식 맛집 입점 △고객 편의 중심 매장 구현 등 4가지 전략을 가동했다. 그 동안 분당지역에서 최고로 인정 받았던 슈퍼존은 단골 고객에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품질의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트렌디한 맛집과 가정 간편식은 서현역 인근 오피스 상권의 20~30대 젊은층을 적극 유치하는데 성공적이었다. 구매건수는 주말 하루 평균 1만2000건, 평일 하루 평균 1만500건을 기록해 전년대비 28% 늘었고,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슈퍼존 매출은 15%, 델리 및 맛집을 유치한 F&B존은 42% 각각 증가했다.
2030 젊은층 매출 36% 신장 '고무적'
특히 40~50대 중년층 비율이 높은 분당점 회원매출이 식품관에서만 40% 신장했고, 식품관을 이용한 20~30대의 매출도 36%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왕경철 AK플라자 분당점 식품팀장은 “분당의 부엌은 십수 년간 분당 상권의 식품 트렌드를 분석하면서 분당 고객에게 특화된 식품관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신선식품, 가장 핫한 맛집을 선보여 백화점 식품 구매 일번지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존에서는 수산물 코너와 축산 코너가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한 달간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600% 신장했다.
축산 코너는 업계 최초로 워터에이징 한우 숙성 수족관을 선보여 고객들이 수족관에 전시된 한우의 숙성과정을 볼 수 있게 해 신뢰감을 높이자 전년 대비 매출이 60% 신장했다.
명물 맛집을 대거 유치한 F&B존은 20~30대 신규고객 유치 효과를 누리고 있다. F&B존에는 업계 최초로 입점하는 맛집 7개를 포함해 총 21개 브랜드를 신규 오픈했다. 지난 5월 5일 분당점 1층에 오픈한 쉐이크쉑(쉑쉑버거) 4호점은 5월27일까지 23일간 목표 매출의 187%를 초과 달성 중이며, 분당식빵으로 유명한 라롬드뺑은 매일 한정 생산하는 식빵 200개가 오후 4시면 모두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 요리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도입한 가정식 즉석요리 코너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용)스트리트’는 서현역 인근 오피스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HMR스트리트’는 반찬과 찌개, 국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 포장해주는 ‘빅마마 이혜정의 키친스토리’, 각종 나물과 즉석밥을 판매하는 ‘소담’, 김치 20여종을 직접 시연하고 판매하는 ‘유정임 명인김치’ 등을 선보이면서 ‘반찬 코너’였던 전년에 비해 매출이 30% 증가했다.
 |
 |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