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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니」 X 루스 반 빅, 한정판 협업 컬렉션 선봬
Thursday, June 8, 2017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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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니(MARNI)」가 네덜란드 예술가 루스 반 빅(Ruth Van Beek)과 함께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 올 여름 시즌 미니 컬렉션으로 진행한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마르니」가 추구하는 콘셉트 속에서 루스 반 빅의 자유분방함과 조화를 이룬다.
루스 반 빅은 자르기(cut), 접기(folding), 대조(contrast) 등의 방법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레이어링하는 콜라주 기법의 작품 활동으로 유명하다. 특히 열대 식물, 꽃과 같은 자연적인 요소를 담아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하고 여기에 부드러운 색감을 입혀 다양한 상품에 적용한다.
「마르니」는 루스 반 빅의 작품을 이번 시즌 컬렉션의 가장 대표적인 프린트로 내세웠다. 컬렉션의 대표 상품인 코튼 저지 티셔츠는 전면에 루스 반 빅의 삽화를 크게 프린팅했으며 뒷면은 「마르니」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커다란 두 개의 리본장식을 여밈으로 한 커팅 디테일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같은 프린트의 포플린 셔츠도 눈에 띈다. 현대적인 느낌의 프린트와는 대조적으로 소매부분의 통을 과장되게 크게 넓혀 여성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PVC 소재의 쇼핑백도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루스 반 빅의 각기 다른 느낌의 삽화를 크게 프린팅해 넣었으며, 가방의 앞면과 뒷면의 패턴을 대조적으로 디자인해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긴 핸들이 부착돼 있어 어깨에 간단하게 매거나 손에 들 수 있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루스 반 빅의 커다란 삽화와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티셔츠 서머 미니 컬렉션은 전국 「마르니」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루스 반 빅은 자르기(cut), 접기(folding), 대조(contrast) 등의 방법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레이어링하는 콜라주 기법의 작품 활동으로 유명하다. 특히 열대 식물, 꽃과 같은 자연적인 요소를 담아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하고 여기에 부드러운 색감을 입혀 다양한 상품에 적용한다.
「마르니」는 루스 반 빅의 작품을 이번 시즌 컬렉션의 가장 대표적인 프린트로 내세웠다. 컬렉션의 대표 상품인 코튼 저지 티셔츠는 전면에 루스 반 빅의 삽화를 크게 프린팅했으며 뒷면은 「마르니」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커다란 두 개의 리본장식을 여밈으로 한 커팅 디테일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같은 프린트의 포플린 셔츠도 눈에 띈다. 현대적인 느낌의 프린트와는 대조적으로 소매부분의 통을 과장되게 크게 넓혀 여성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PVC 소재의 쇼핑백도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루스 반 빅의 각기 다른 느낌의 삽화를 크게 프린팅해 넣었으며, 가방의 앞면과 뒷면의 패턴을 대조적으로 디자인해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긴 핸들이 부착돼 있어 어깨에 간단하게 매거나 손에 들 수 있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루스 반 빅의 커다란 삽화와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티셔츠 서머 미니 컬렉션은 전국 「마르니」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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