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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미」 이번엔 런던! 해롯백화점 팝업 오픈
Monday, May 8,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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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우영미의 남성복 브랜드 「우영미」 가 영국 런던 해롯(Harrods)백화점 남성 럭셔리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1일에 선보인 이 매장은 3개월간 유지된다. 올 1월 프랑스 파리에서 보여준 17 S/S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비스코스 프린트 셔츠와 티셔츠, 그리고 시어서커 소재의 여름 팬츠 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오직 해롯백화점에서만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제품들도 새롭게 구성했다. 매장은 「우영미」 파리 매장의 시그니처 재질(브라스 철제, 아라베스카토 대리석, 네로마퀴나 대리석 등)들을 그대로 갖다놨다. 「우영미」 팝업스토어는 해롯 지하1층 남성 럭셔리관에 위치하며 「드리스반노튼」 「메종마르지엘라」 매장 사이에 있다.
한편 오는 6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2018년 S/S 컬렉션을 앞두고 있는 「우영미」 는 한국의 '맨메이드'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세계 17개국 40여개의 매장을 전개 중이다. 앞으로도 세계적인 럭셔리 백화점의 남성복 메인 브랜드로서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오직 해롯백화점에서만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제품들도 새롭게 구성했다. 매장은 「우영미」 파리 매장의 시그니처 재질(브라스 철제, 아라베스카토 대리석, 네로마퀴나 대리석 등)들을 그대로 갖다놨다. 「우영미」 팝업스토어는 해롯 지하1층 남성 럭셔리관에 위치하며 「드리스반노튼」 「메종마르지엘라」 매장 사이에 있다.
한편 오는 6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2018년 S/S 컬렉션을 앞두고 있는 「우영미」 는 한국의 '맨메이드'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세계 17개국 40여개의 매장을 전개 중이다. 앞으로도 세계적인 럭셔리 백화점의 남성복 메인 브랜드로서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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