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크리스티」 남성복 전환 후 첫 화보 공개

    안성희 기자
    |
    17.02.07조회수 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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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크리스크리스티」 가 이번 S/S시즌 남성복으로 콘셉트 전환 이후 첫 비주얼을 공개했다. '컨템포러리 맨즈웨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절제된 에티튜드와 심플한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모델은 「구찌」 「디올」 「휴고보스」 등 럭셔리 브랜드에서 활동한 세계적인 라이징 스타 아르니스 시에라바(Arnis Cielava)와 함께 했다. 그동안 국내 톱 연예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해오던 「크리스크리스티」 는 기존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주고자 외국인 모델을 기용했다고 전한다.

    이번 광고는 '프리젠트 모던(Present Modern)'을 주제로 했다. 모던과 컨템포러리를 새로운 세대, 새로운 영 맨의 시각에서 표현했다. 간결한 선과 면의 조화와 아크릴을 통한 감각적인 백그라운 연출로 신선한 느낌을 살렸다.

    이번 「크리스크리스티」 광고 캠페인은 SNS 채널을 시작으로 다각적인 루트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며, 남성 조닝에서도 유니크한 캐주얼 DNA를 보유한 스마트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차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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