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성 골든듀 대표 "한국 여성들이 사랑하는 심벌 주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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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1.13조회수 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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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성들 절반 이상이 저희 브랜드를 착용하길 기대합니다."골든듀 파워를 대변해 주고 있는 이 말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한국의 주얼리 마켓을 이끌고 있는 골든듀의 수장 이필성 사장이다.

    유쾌하게 반기는 그의 모습에서 골든듀의 이미지가 스쳐 지나간다. 반짝거리는 고귀함 속 따뜻함...아마 그것이 골든듀의 이미지가 아닐까. 45년의 히스토리(화동양행 설립 포함)를 담은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결코 짧지 않은 역사속에서 그는 묵묵히 비즈니스를 해오고 있는 신세대 경영인이다.

    선대에서 내려온 기업 히스토리를 지키며 현 시대에 맞는 트렌드를 찾아 스마트하게 운용하고 있는 이 대표는 모체 브랜드인 「골든듀」 외에도 밀레니얼 영층에 맞는 「로제도르」 로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주얼리 사업 또한 쉽지 않죠. 고유의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며 새로운 것을 계속 보여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얼리는 타 조닝보다 까다로운 비즈니스입니다. 여성들의 심리는 물론 그때그때의 트렌드를 보다 빠르게 접목해나가야 합니다. 주얼리 시장이 위축될 수록 고객들은 더욱 단단해 진다고 믿습니다. 바로 그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 되기 때문이죠"라고 설명하며 2017년 골든듀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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