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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 '아뜰리에26' 이슈
Friday, Jan. 13, 2017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오르락 내리락하는 겨울 날씨에 새로 겨울웃을 구입하기 망설여 지는 시기다. 이런 애매한 시기나, 간절기에 더욱 핫한 쇼핑 스폿이 있다. 신화코리아(대표 이인식)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복판에 운영 중인 프리미엄 아울렛 '아뜰리에26(Atelier26)'다. 이곳이 최근 스마트 쇼퍼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전세계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아이템이 한자리에 모았다. '세련된 디자인, 최고급 소재, 완벽한 디테일'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으로 충족한 브랜드만으로 구성돼 있어 유행과 무관한 고품질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캐시미어 브랜드 「로코라니」와 「안드레모리스」, 최고급 소재로 유명한 「페델리」 등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부터 아동복 「모나리자」 가죽 모피 전문 브랜드 「AFG1972」, 럭셔리 스포츠 아웃웨어 「VLAB」, 슈즈 브랜드 「산베르나르도」, 다운재킷 브랜드 「무레르」 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이탈리안 브랜드들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또 영국 컨템포러리 주얼리 「녹턴」, 프랑스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마리로르샤모렐」, 저지로 유명한 아메리칸 캐주얼 「인터그리티1939」 등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다국적 브랜드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아뜰리에26'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매장 이외에도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와 파주, 부산점에도 스토어가 있어 교외에서 쇼핑과 여가를 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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