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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 쁘띠엘린, 롯데아울렛 남악점 오픈
Wednesday, Jan. 11, 2017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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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대표 이남진 www.petitelinstore.com)이 전라남도 남악 신도시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남악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자체 몰, 종합쇼핑몰 등 온라인에서 먼저 자리잡은 쁘띠엘린이 전국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 총 10개의 오프라인 직영 매장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약 20평(66㎡) 규모로, 쁘띠엘린의 대표 브랜드인 「에티튜드」 「밀로앤개비」 「킨더스펠」 「엘리펀트이어스」 「릴헤븐」 등을 포함해 출산용품부터 침구, 의류, 가구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편집숍 형태다.
박선미 쁘띠엘린 영업본부장은 “유아용품 특성상 상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꾸준했다”며 “브랜드를 장기적으로 균형 있게 성장시키기 위해 올해도 3~4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는 등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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