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감 강조한 남성복 「리군(RIGOON)」 론칭
ki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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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1 ∙ 조회수 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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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상의 남성을 타깃으로 한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인 「리군」이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심플하고 캐주얼하지만 엘레강스한 무드를 바탕으로 편안한 감성의 남성 캐주얼룩을 선보인다.
「리군」을 런칭한 이성민 디자이너는 전 김서룡옴므의 디자인 실장으로 12회에 걸친 컬렉션을 진행한 실력파다. 「리군」은 입었을 때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강조하기 위해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팬츠에 벨트 버클을 달아 본인의 허리 사이즈에 맞도록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게 하는 등 옷에서 기능을 갖춘 부자재들에 신경을 썼다. 팬츠의 후크나 아우터의 다양한 부자재는 직접 염색을 하기도 하고 일본 수입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다른 강점은 쇼룸 바로 옆 공간에 공장을 운영하며 직접 생산해내는 방식으로 퀄리티 있는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격대는 슈트가 100만원대 이하, 아우터가 50만~80만원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직접 입어봤을 때 착용감이 뛰어나 오프라인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전하며 실력을 갖춘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상품으로 승부하고자 하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리군」은 자체 온라인몰과 온라인편집숍 트렁크쇼 요나루키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29CM에 입점해 2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 17S/S RIGOON 룩북>
「리군」을 런칭한 이성민 디자이너는 전 김서룡옴므의 디자인 실장으로 12회에 걸친 컬렉션을 진행한 실력파다. 「리군」은 입었을 때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강조하기 위해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팬츠에 벨트 버클을 달아 본인의 허리 사이즈에 맞도록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게 하는 등 옷에서 기능을 갖춘 부자재들에 신경을 썼다. 팬츠의 후크나 아우터의 다양한 부자재는 직접 염색을 하기도 하고 일본 수입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다른 강점은 쇼룸 바로 옆 공간에 공장을 운영하며 직접 생산해내는 방식으로 퀄리티 있는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격대는 슈트가 100만원대 이하, 아우터가 50만~80만원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직접 입어봤을 때 착용감이 뛰어나 오프라인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전하며 실력을 갖춘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상품으로 승부하고자 하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리군」은 자체 온라인몰과 온라인편집숍 트렁크쇼 요나루키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29CM에 입점해 2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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