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드로아」 한국 소비자 경향 맞춘 트렌디한 패션가방 국내 론칭

    패션비즈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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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2.22조회수 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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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디자이너들과의 다양한 컬렉션을 진행한 가방 브랜드 「로아드로아(ROI DES ROIS)」는 최근 국내 소비자의 경향을 맞춘 트렌디한 패션가방을 국내에 론칭했다.

    이번 론칭은 국내에서 처음 이뤄진 것으로 20여년 동안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헬로키티, 젝시오, 앙드레김 등 디자인 프로덕션 진행을 하며 많은 노하우를 갖춘 'EMG'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론칭과 동시에 국내 디자이너들과의 콜래보레이션도 기획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신학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합리적인 가격, 트렌디한 디자인, 사후 관리 시스템을 추구하며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해 오랫동안 소장하고 싶은 제품을 만드는 게 목표다.

    유명 가방쇼핑몰 공동 창업주이자, 국내외 많은 브랜드의 론칭을 기획한 이철규 이사는 주력 제품인 가방군의 디자인, 생산, 판매, 유통, 관리 등을 최적화시키기 위해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디렉터를 영입해 해외유통 사업부분까지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로아드로아」 관계자는 “현재 패션브랜드 전문 밴더 업체와의 M&A를 검토 중에 있으며 국내뿐만 아닌 해외 유통 판매를 본격화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려고 한다”라고 하며, “디자인그룹 인큐베이팅에 집중하며 많은 디자이너들을 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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