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화장품 브랜드 「츄니」판매량 증가

    패션비즈 인터넷팀
    |
    16.12.22조회수 10355
    Copy Link




    외모가 곧 경쟁력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생겨나면서 학생들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레 10대를 겨냥한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10대 화장품 브랜드로 알려진 「츄니(CHOONEE)」는 저자극성 순한 화장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패키지로 10대 소비자뿐만 아니라 20대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연일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10대 청소년의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성 화장품으로 스킨, 로션, 썬크림 등 기초제품부터 파우더, 틴트 등 색조 제품까지 총 30여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0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츄니」 ‘워터립 틴트 밤’은 촉촉한 발림성과 밀착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판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워터립틴트밤은 체리, 자몽, 복숭아 등 5가지 색상의 예쁜 컬러감으로 하루종일 촉촉하고 생기있는 입술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출시된 「츄니」 ‘노세범 매직 파우더’ 역시 불필요한 유분기를 말끔하게 잡아주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결을 지속시켜 주는 제품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머리의 유분기 제거에도 유용하게 쓰여 10대 청소년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워터-픽 모이스트 스킨·로션’은 트리플 히알루론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해 주며 뛰어난 보습효과로 피지분비가 활발한 청소년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츄니는 피부에 치명적인 타르, 파라벤, 벤조페논 등 유해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들깨추출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의 안전한 성분의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순하고 유분감이 적은 제품들이 전 제품이 피부과 테스트를 통과해 현재 중국, 홍콩 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미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뛰어난 품질의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며 공격적인 해외 진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이케이 브랜드 「츄니」 최선식 대표는 “10~20대가 사용할 수 있는 피부자극이 적은 순한 제품을 계속해서 연구개발 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 News

    • 뷰티
    News Image
    지그재그, 상품 검색 후 구매까지 가장 빨라
    24.01.12
    News Image
    신규 뷰티 지샌달, 신상 1주일 만에 솔드 아웃
    24.01.11
    News Image
    연작, 전초 컨센트레이트 대용량 한정 출시
    24.01.05
    News Image
    지그재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거래액 1000억 돌파
    23.12.26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