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디렉터 심연수의 언더웨어 브랜드 「이즈(ease)」가 한남동 ‘지익스비션갤러리’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즐거운 외도’컨셉의 팝업스토어는 10년에서 20년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일을 해온 전문가들이 까다롭게 고르고 개성 있게 제작한 브랜드와 제품을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소개한 쇼케이스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패션, 뷰티 분야 홍보 전문가인 홍여림 이사의 스킨 케어 브랜드 「인디리(INDIELEE)」, 스타일디렉터 심연수의 언더웨어 브랜드 「이즈」가 참여해 주목 받았다.

「인디리」는 환경 독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찾은 좋은 천연 재료와 꼭 필요한 원료를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인공 향료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인 브랜드이다.

「이즈」는 다수의 패션·뷰티 브랜드 홍보와 스타일링 진행, 「슈콤마보니」 론칭, 럭셔리 슈즈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와의 콜래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끈 스타일 디렉터 심연수의 언더웨어 브랜드로 쇼케이스 기간 내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이 느껴지는 소재, 캘리포니아의 감성을 담아 선보인 레이스 트라이앵글 브라를 선보이며 쇼케이스에 방문한 패션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즈」의 제품들은 온라인 쇼핑몰 ‘업타운걸’과 ‘a new day’ 가로수길점, ‘103’ 잠실 제 2롯데월드점, 삼청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