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 '윈터 선 숍' 론칭,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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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2.22조회수 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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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겨울 휴가철을 맞아 따듯한 해변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대표 페데리코 마르체티)의 글로벌 온라인 럭셔리 패션몰 네타포르테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을 위해 '윈터 선(Winter Sun)숍'을 론칭했다.

    리사 에이켄(Lisa Aiken)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우리의 글로벌 고객들은 항상 활동적이며 여름에만 휴가를 가는 것이 아니라 일년내내 어느때든 간다. 최근 3년간 바캉스 웨어(vacationwear)의 주문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세계 어디에 있든 항상 바캉스 숍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시크하면서도 실용적인 기내용 룩과 여행용 뷰티 필수 아이템 카테고리를 총망라했다"고 설명했다.

    '윈터 선 숍'은 「펠라(Fella)」 「귤휼겔(Gül Hürgel)」 「카라바나(Caravana)」 「타불라라사(Tabula Rasa)」 「도도바오르(Dodo Bar Or)」 등 기존 브랜드의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과 「프레다바나나(Freda Banana)」와 같은 새로운 브랜드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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