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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올리비아하슬러」 한지혜와 3년 연속 호흡
Thursday, Dec. 22, 2016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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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배우 한지혜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3년 연속 호흡을 맞춘다. 한지혜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한 감성이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기 때문.
지난 2015년 어덜트 감성 여성복에서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방향을 튼 「올리비아하슬러」는 올해 전년대비 3% 이상 신장하며 불황을 이겨냈다. 양가죽, 캐시미어 등 소재 퀄리티를 살린 모던한 상품과 여유로운 라운지웨어룩을 선보인 전략이 주효했다.
오화진 사업본부장은 “우리 브랜드와 한지혜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았다. 3040여성들이 추구하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신년에도 힘차게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어덜트 감성 여성복에서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방향을 튼 「올리비아하슬러」는 올해 전년대비 3% 이상 신장하며 불황을 이겨냈다. 양가죽, 캐시미어 등 소재 퀄리티를 살린 모던한 상품과 여유로운 라운지웨어룩을 선보인 전략이 주효했다.
오화진 사업본부장은 “우리 브랜드와 한지혜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았다. 3040여성들이 추구하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신년에도 힘차게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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