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
「올젠」 온라인 채널 강화, SNS도 활발하게
Friday, Nov. 18, 2016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 캐주얼 「올젠」이 온라인 채널을 강화한다. 이번에 브랜드 홈페이지를 리뉴얼한 것과 더불어 SNS 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올젠」은 공식 홈페이지(www.olzen.co.kr)는 제품을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방향으로 리뉴얼했다. 특히 ‘Product(제품)’메뉴에는 각 라인에 속한 모든 아이템의 이미지를 한 페이지 안에 담아내 디자인과 색상, 가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올젠」 측은 "구매 전 꼼꼼하게 정보를 찾아보고 비교해보는 고객들의 특성에 맞춰 제품 검색의 편의성과 가시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더불어 ‘New Arrival(신제품)’코너에는 신규 출시 아이템들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브랜드 시즌 컨셉을 소개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해당 시즌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발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lzen.is)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olzen_official)은 보다 실용적인 정보와 재미있는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신제품 출시나 신규 매장 오픈 등과 같은 브랜드 이슈는 물론, 비즈니스 룩이나 캐주얼 룩 등 데일리룩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이나 남성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용성과 재미 모두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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