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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헨제이, 현대백 대구점 ‘서울 HOT Place 대표 브랜드전’ 성료
Tuesday, Oct. 11, 2016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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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E&C(대표 조대영)에서 전개하는 미니 핸드백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현대백화점 대구점의 ‘서울 핫플레이스(HOT Place) 대표 브랜드전’에 참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서울에서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5대 브랜드가 참여하는 것으로, 지난 9월 28일(수)부터 10월 2일(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 유플렉스 광장에서 이뤄졌다.
「마르헨제이」는 참여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기록, 오픈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4차 예약판매까지 완판한 몰리 블랙시크와 신상 퍼참장식 켈리를 구매하기 위한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마르헨제이」의 이같은 놀라운 성과는 력셔리 품질과 여심을 자극하는 디자인의 핸드백을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과 정성스러운 포장,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VMD로 차별화 것이 인기 요인이었다는 평이다.
「마르헨제이」 수석디자이너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 열릴 현대백화점 울산점(10월12일~10월16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10월28일~10월30일)에서의 팝업스토어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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