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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스트리트뉴욕」 테이블 스타일링 클래스 진행
Tuesday, Oct. 11, 2016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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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키친(대표 김인욱)이 국내 전개하는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이 새롭게 선보인 뉴욕 감성 디너웨어 브랜드 「마켓스트리트뉴욕(Market Street New York)」이 ‘뉴욕 스타일 다이닝을 위한 테이블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킨포크(Kinfolk) 열풍이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주변 사람들과 직접 만든 음식을 공유하는 소셜 다이닝도 뜨고 있다. 킨포크 라이프스타일이란 건강하고 소박하게 자연과 교감하는 생활 방식으로, 최근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집밥, 소셜 다이닝, 셀프 인테리어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인 뉴욕발 캐주얼 프리미엄 디너웨어 「마켓스트리트뉴욕」 역시 자유롭고 세련된 뉴욕 감성으로 이와 같은 킨포크식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테이블에서 서로 교감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이닝 중심의 프라이빗 홈파티를 위한 ‘뉴욕 스타일 다이닝을 위한 테이블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는 단순 요리를 배우는 쿠킹 클래스가 아닌 테이블 장식부터 연출법까지 직접 체험하고 여러 사람들과 식사 그 자체를 즐기는 신개념 클래스로 운영됐다.
클래스는 스타일 웨딩 부티크 '제인마치'의 정재옥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겸 대표가 진행한다. 멋스러운 식탁을 완성시킬 수 있는 연출법을 소개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가을철 테이블 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플라워 센터피스부터 캔들 유리잔 데코레이션 등 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소품을 활용했다.
이번 클래스의 참가자 중 한 명은 “결혼을 앞두고 부쩍 주방용품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근사한 뉴욕 스타일의 테이블을 직접 만들어보게 돼 특별했다”며 “특히 소셜다이닝을 통해 여러 사람들과 정보는 물론 좋은 에너지까지 교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마켓스트리트뉴욕」을 론칭한 한국 월드키친은 프라이빗 뉴욕 컬렉티브 쿠킹 스튜디오 ‘GBB(굿베터베스트) 키친’이 진행하는 뉴욕 브런치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10월 중 추가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뉴욕 코닝에 위치한 마켓 스트리트에서 탄생한 「마켓스트리트뉴욕」은 자유롭고 세련된 뉴욕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캐주얼 프리미엄 디너웨어 브랜드다. 세계 유일의 3중 압축 비트렐(Vitrelle™) 유리 소재로 독보적인 내구성을 자랑해온 「코렐」의 기술력과 아이보리 컬러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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