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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코리아, 신임 지사장에 백인근 대표
Thursday, Sept. 8, 2016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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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www.stokke.com)가 신임 지사장에 백인근 대표를 선임했다. 백인근 신임 지사장은 앞으로 스토케코리아의 마케팅, 영업, 서비스 등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게 된다. 백 지사장은 캐릭터, 장난감,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완구 업계에 18년 간 몸 담으며 폭 넓은 지식과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 경영인이다. 그는 영실업 마케팅 팀장을 시작으로 지나월드 마케팅 본부장, 해즈브로코리아 지사장, 마텔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육아용품 시장에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로 스토케코리아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백 지사장은 "아이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스토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것이다. 고객 만족을 실현시키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32년 설립된 스토케는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유모차, 아기띠, 유아 가구 등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부모와의 교감을 강화하는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2년 한국 지사를 설립해 국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견고한 상품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백인근 신임 지사장 주요 약력>
2016년 9월~ (現) 스토케코리아 대표
2008년~2015년 마텔코리아 지사장
2005년~2008년 해즈브로코리아 지사장
2002년~2005년 지나월드 마케팅/기획 본부장
1998년~2001년 영실업 마케팅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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