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트레이닝, '애슬레틱스' 라인 론칭

    곽선미 기자
    |
    16.09.08조회수 11929
    Copy Link



    아디다스(대표 에디 닉슨)가 선수들이 경기 전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한 신규 라인 「아디다스」 '애슬레틱스'를 론칭했다. 경기 전후에 입는 일반적인 스포츠웨어를 새롭게 해석한 라인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합 전 주변의 방해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별히 개발한 라인이다.

    강형근 아디다스코리아 브랜드 디렉터는 “「아디다스」 애슬레틱스는 선수들에게는 경기만큼이나 중요한 경기 전후 24시간에 대한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 라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수많은 열광적인 군중 앞에서 경쟁을 준비하고 거대한 압박 속에서 집중을 유지해야 하는 선수들이 경기 전 자신의 도전에 집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라인의 첫 상품은 'Z.N.E. 후디'다. 선수가 시합 전 후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은 경기 결과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Z.N.E. 후디는 이 중요한 시간을 위해 디자인된 상품이다. 소음과 시각적인 방해, 주위의 모든 불편함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는 기술력, 고급소재, 디자인 세 가지 핵심 요소로 선수들이 강한 정신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드럽고, 중량감 있는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로 선수들이 편안하게 경기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후디 모자 측면과 정면은 더블 레이어드로 구성해 신체 보온 기능을 높이면서 헤드폰까지 감쌀 수 있는 넉넉한 크기로 디자인했다. 모자와 엔지니어드 썸홀(엄지손가락을 넣는 구멍) 디자인이 경기 전 선수 주변의 방해 요소를 차단해 준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가레스 베일, 제임스 하든과 국내의 손흥민, 구자철, 박상영 선수를 포함해 K리그의 수원 삼성, 울산 현대 등 전세계 2만여명의 「아디다스」 후원 선수들이 함께 선보일 이번 신상 라인 상품은 전국 「아디다스」 매장,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모바일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Related News

    • 스포츠
    News Image
    프로스펙스, 러닝 전문 '콜링 더 러너스' 팝업 오픈
    24.04.23
    News Image
    르꼬끄스포르티브, 근대5종 국대 응원 캠페인 전개
    24.04.23
    News Image
    세르지오타키니, 차별화된 '폴로 셔츠' 컬렉션 공개
    24.04.23
    News Image
    스포츠 아웃도어 편집숍 '그레이샵' 온·오프 인기 ↑
    24.04.22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