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 창립 14주년, 2020년 매출 2조 비전 제시

    홍영석 기자
    |
    16.09.01조회수 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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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중소 아울렛으로 출발한 ‘모다아울렛’이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모다(대표 박칠봉 www.modaoutlet.com)는 올해 매출 1조 달성에 이어 ‘섬김과 상생 경영’을 키워드로 오는 2020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해 초 우량 유통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모다아울렛’은 지난 2002년 8월 30일 대구 달서구 호림동에 연면적 1만1570㎡(약 3500평), 지상 2층 규모(2010년 9월과 2014년 증축과 리뉴얼 등으로 2016년 8월말 현재 연면적 1만5795㎡, 2개동 2개관 4층 규모)의 대구점을 전국 최초의 정통 패션아울렛을 표방하며 출점했다. 특히 100% 운영 수수료제인 백화점 방식으로 출발한 후 최근 13호점인 인천점 오픈과 대전점을 증축 리뉴얼 하는 등 전국적으로 다점포을 구축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박칠봉 ‘모다아울렛’ 사장은 “우리 모다의 비전은 2020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해 초 우량 유통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섬김과 상생의 경영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전진을 계속할 것이다. 모다의 과감하고 발 빠른 투자가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현 박칠봉 대표 부임이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모다는 향후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중단 없는 전진이 계속이루어져 목표 달성이 가능할지 유통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모다아울렛’은 지난해 5개 신규 출점에 이어, 올해 2월 13호점인 인천점을 오픈하는 등 2017년까지 총 20개 점포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중소 기업으로 지방에서 출발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 중인 ‘모다아울렛’은 대한민국 NO.1 패션아울렛의 슬로건 아래 올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모다아울렛’은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사은 행사를 선보인다. 오는 11일까지 20만/30만/50만/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모다 상품권과 함께 금액대별 선물을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BC 삼성 현대카드로 결제 시에는 무이자 혜택과 함께 모다 상품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또한, OK캐쉬백 미리줌 포인트 행사를 진행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다아울렛’은 14주년을 맞아 ‘모다아울렛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모다아울렛’ 전 지점에서 상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커피, 편의점 및 영화 예매 할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모다아울렛’ 각 지점 고객센터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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