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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첼시부츠 등 세미 정장 슈즈 확대
Thursday, Sept. 1, 2016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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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대표 김경덕)가 이번 시즌 세미 정장 슈즈 라인을 확대한다. 비즈니스 캐주얼 트렌드에 발맞춰 2030 남성들을 타깃으로 한 신규 라인을 출시한 것. 특히 이번시즌에는 플레인토와 첼시부츠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봄 시즌 첫 선을 보인 세미 정장 구두 ‘리갈 201’은 단정한 오피스 슈즈로도, 편안한 착화감으로 나들이 슈즈로도 인기를 끌었다. 이번 가을 시즌 신규 라인으로 선보인 리갈 201은 기존 Y팁과 윙팁을 기본으로 깔끔한 느낌의 플레인 토와 클래식한 느낌의 첼시 부츠 라인을 새롭게 구성했다.
또 리갈 201은 ‘제왕’이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맞게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또 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Goodyear Welt)’ 방식으로 만들어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바닥창은 경량 비브람 솔(Vibram sole)을 사용해 무게는 줄이고 미끄러움은 방지할 수 있도록 해 겨울철 빙판길에서도 편안한 걸음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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