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건「임블리」울산점, 모델 '임지현'등장으로 화제

부건에프엔씨(대표 박준성)가 자체 여성복 브랜드 「임블리」(www.imvely.com)의 울산점 오픈을 기념해 SNS 셀러브리티인 「임블리」모델인 임지현 상무가 직접 매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임지현 부건 상무는 구매 고객에게 직접 코디를 제안하고, 기념 촬영을 남기는 등 팬들과 함께 「임블리」울산점 오픈 이벤트에 참가해 매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들의 줄이 백화점 출입구 바깥까지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부건 관계자는 "이날 「임블리」는 롯데백화점 울산점 영플라자 전체 입점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임블리」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부산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인 서울 외 지역 오프라인 매장이어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임블리」는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사업 확장을 위해 총력에 나서겠다" 며 오프라인 확대 계획을 전했다.

한편 부건은 지난 8월27일 울산에 이어 오는 9월9일에는 세 번째 지역매장인 「임블리」대구점이 롯데백화점 대구점 영플라자를 통해 오픈된다.

또한 부건은 최근 코스메틱 사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작년 론칭한「임블리」의 시그니처 코스메틱 브랜드인 「블리블리」는 롯데 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급성장세다.

젊은층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브랜드로 떠오른 「임블리」「블리블리」는 현재 롯데백화점 △ 명동 영플라자점 △ 건대 스타시티점 △ 부산 광복점 영플라자 △ 울산점 영플라자와 홍대 엘큐브 에서 매장을 전개중이다.

사진출처 : www.imve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