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몬떼」 「무자크」 등 가두 여성복 활기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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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2 ∙ 조회수 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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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과포화 된 의류업계에 퍼플오션 전략으로 생존의 방법을 찾고 있는 가두 여성복이 화제다. 진부한 디자인과 변화 없는 소비층으로 골머리를 앓던 업체들의 해결책이 통하기 시작한 것. 해법은 간단했다. 트렌드를 제대로 캐치해 전 제품에 녹여내고 활발한 마케팅과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우니 자연스레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
그 대표적인 브랜드로 엔에프엘(대표 지홍찬)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마레몬떼」를 들 수 있다. 이 브랜드는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냈다. 제품이 달라지니 집객률은 높아졌고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점포가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마레몬떼」 관계자는 “20~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인 전략이 주효한 것 같다”며 “지방 점포와 수도권 점포를 늘리며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마레몬떼」는 수년 내 매출 1500억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무자크」는 최근 드라마 덕을 톡톡히 봤다. 전속모델인 황정음의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가 되며 매출이 쑥쑥 오르고 있기 때문. 특히 황정음이 입었던 원피스는 온오프라인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돼 구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자켓과 블라우스는 완판 행렬을 달리며 리오더에 들어간 상황. 「무자크」 관계자는 “PPL효과와 더불어 업그레이드 된 상품 구성이 인기를 견인한 것 같다”며 “연말까지 160개 유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 대표적인 브랜드로 엔에프엘(대표 지홍찬)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마레몬떼」를 들 수 있다. 이 브랜드는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냈다. 제품이 달라지니 집객률은 높아졌고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점포가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마레몬떼」 관계자는 “20~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인 전략이 주효한 것 같다”며 “지방 점포와 수도권 점포를 늘리며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마레몬떼」는 수년 내 매출 1500억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무자크」는 최근 드라마 덕을 톡톡히 봤다. 전속모델인 황정음의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가 되며 매출이 쑥쑥 오르고 있기 때문. 특히 황정음이 입었던 원피스는 온오프라인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돼 구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자켓과 블라우스는 완판 행렬을 달리며 리오더에 들어간 상황. 「무자크」 관계자는 “PPL효과와 더불어 업그레이드 된 상품 구성이 인기를 견인한 것 같다”며 “연말까지 160개 유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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