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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80주년 맞아 '킨키로봇'과 협업
Tuesday, May 10, 2016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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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럭스(대표 박상배)에서 전개하는 「포터(PORTER)」와 아트토이 브랜드 '킨키로봇'이 만났다. 일본의 대표 가방 브랜드 「포터」가 이 브랜드를 만든 요시다컴퍼니 설립 80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 것.
'킨키로봇'의 신상품은 「포터」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오렌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100% 베어브릭, 티셔츠, 가방, 지갑 등 아트토이부터 패션소품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에디션은 국내에 소량만 입고됐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킨키로봇닷컴(www.kinkirobot.com),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과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의 킨키로봇의 매장과 「포터」 서울 리미티드 콘셉트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일본 가방 장인 '요시다 기치죠'가 만든 「포터」는 지난 3월 31일 서울 강남대로에 첫 해외 콘셉트스토어를 열며 국내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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