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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롯데百 영등포점에 단독매장 오픈
Tuesday, May 10, 2016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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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그룹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싸비오)가 전개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라도(RADO)」 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라도」의 콘셉트를 온전히 담아 브랜드 컬러인 블랙 글라스로 외벽 전체를 꾸몄다. 이 브랜드 상품 디자인을 그대로 옮긴 듯한 매장으로 상품과의 일관성을 부여한 것.
또 이번 매장은 브랜드의 전 컬렉션은 물론 특별 라인까지 한 공간에서 모았다. 테니스를 모티브로 전세계 999개 한정판으로 제작된 '하이퍼크롬 매치 포인트 리미티드 에디션'과 바젤월드 2016에서 선보인 여성용 '센트릭스 오픈하트'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이 브랜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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